경희음악학원/경희음악학원

제2회 경남예고 콩쿨 참가했어요(2017년9월23일 토요일)

이쁜 비올라 2017. 9. 24. 22:43



제 2회 경남 예고 콩쿨에 작곡부문과 피아노 부문

참가하고 왔어요




경남 예고는 위치는 정말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 있지만

학교도 너무나 이쁜것 같아요^^




올해로 제2회째 맞이하는 경남예고 클래식 음악콩쿨 !!




저희 학원에서는 이번에 작곡부문과

피아노 부문에 참가를 했어요



작곡 부분에 참가하는 규민이와 진희^^




이곳에서 작곡 시험이 치루어진답니다.



이 건물은 경남예고 콘서트 홀인데요

이곳 3층에서 피아노 콩쿨이 있답니다.




이번에 피아노 콩쿨에는 11월달 경남 예고에 입시 시험을 칠 수진이가

경험삼아 나왔답니다.



이번 대회 콩쿨에는 초등학생이 100명이 넘게 왔구

중학생은 총 21명이 참가를 했더라구요




경남 예고 콩쿨의 장점은 일단 곡을 모든 학생들의 곡을 재현부까지

다 듣고 본선에 통과하면 전곡을 다 심사위원들이 듣고

평가한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이 건물이 경남예고 예술관이랍니다.




예술 고등학교에서 하는 콩쿨이라 아이들이

자기 순번을 대기하는 시간에

피아노 연습실을 개방해 주어

사전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이점이 있더라구요




예술관 복도에 걸려있던 그림인데

너무나 인상적이라서 찍어보았답니다.




규민이가 시험칠때 연습했던 곡을 시험 마치면서

가지고 나왔더라구요




시험을 다 친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쁘답니다^^



중등부 피아노 콩쿨 시간은 오후로 잡혀 있어서

제가 평소 진주에 오면 잘 가는 화개마을에서 오리불고기를 먹었답니다




오리고기를 보고 좋아서 기뻐하는 아이들



이 많은 고기를 순식간에 먹던 아이들^^




이 집은 제가 진주에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이랍니다.

12시가 조금 넘으면서 식당 가득 손님이 꽉 들어오더라구요



맛있는 오리 불고기를 쌈에다 사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밥 까지 다 볶아먹고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합니다.

아이들왈, 너무 맛있게 먹어서 지금 다시 작곡 시험을

치면 너무 잘 칠 것 같나고 하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나와서 가게 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화개마을에서 맛있는 오리불고기도 먹고

진주 홈플러스 위의 스포츠 센터에서 목욕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