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지구 한바퀴/포르투칼 6

유럽여행 16일째 (포르투칼 리스본)2013년 11월 29일(금)

포르투칼 리스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리스본 여행은 오늘로써 마치고 오늘 저녁 야간열차를 타고 다음 여행지인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떠난답니다. 학원 수업을 마치고 저녁에 아들과 카톡을 했는데 오전 11시까지 숙소에서 체크 아웃을 해야해서 짐 정리 다하고 숙소에 짐을 맡겨두..

유럽여행 15일째 (포르투칼 리스본)2013년 11월 28일(목)

포루투칼의 여행 일정을 짤때 리스본 근교 까스까이스와 로까곶, 신뜨라를 2일 일정으로 잡았다가 당일치기로 3곳을 다 둘러보는 바람에 리스본 시내 일정이 하루 늘어나 넉넉해진 아들이 오늘은 11시경에 리스본 투어를 나왔다고 합니다. 새벽 부터 리스본 비바카드 환불이 안된다고 카..

유럽여행 14일째 (포르투칼 리스본)2013년 11월 27일(수)

유럽여행 14일째인 11월27일 수요일 포루트칼의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이 몹시 부는 하루였다고 합니다. 오전에 숙소에서 오전 10시30분까지 제공하는 간단한 조식을 먹고 하루동안 리스본을 다닐 리스본 교통패스 1일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매트로를 기다리는 리스본 사람들 리스본 매트..

유럽여행 13일째 (포르투칼 까스까이스/로까곶/신뜨라)2013년 11월 26일(화)

핀란드를 거쳐 영국 런던,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포르투칼의 파로와 리스본 그리고 여행 13일째인 오늘! 아들은 리스본의 로시우 기차역에서 오전 11시 기차를 타고 까스까이스를 해서 로까곶을 들러서 마지막으로 신뜨라를 갔답니다. 까스까이스를 가기전 오전에 호스텔에서 다음 일정..

유럽여행 12일째 (포르투칼 리스본)2013년 11월 25일(월)

아들은 오늘 파로에서 오전 7시 기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 이곳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에 도착하였답니다. 리스본의 숙소가 멋지다고 아들이 사진을 보냈내요 숙소 옥상으로 올라가면 바로 바다가 보인답니다. 포르투칼은 많은 지역이 바다와 인접해 있고 바다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온..

유럽여행 11일째 (포르투칼 파로)2013년 11월 24일(일)

아들은 1157기로 10월달에 해병대를 전역하고 65일간 유럽 12개국 배낭여행중이랍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담아가지고 오길 바라면서 아들이 유럽 현지에서 보내주는 생생한 유럽의 현지 이야기들을 라이브로 매일 매일 제 블로그에 담아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