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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텔레콤 블루투스 분실방지기 Ifindall]체험 후기

이쁜 비올라 2012. 4. 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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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분실방지기 Ifindall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기기 제품과 연결하여 도난 분실시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분실방지 기능에 전화수신 알림 기능과,쌍방 호출 기능에 2대 동시

연결 사용 기능까지 이 시대의 만능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요즈음 스마트폰의 가격대가 만만치가 않아 나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

보험까지 들었는데 이제 아이파인드올만 있으면 스마트폰 분실 염려는 없을것 같다.

 

 

조아텔레콤 홈페이지에서 런칭 소식과 함게 상세 설명을 읽어보고는 정말 신기하기도 했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이 택배로 도착하였다.

 

 

상자안에는 조아텔레콤 블루투스 분실방지기 Ifindall의 상세 메뉴얼과

아이파이드올과 USB 충전 케이블(컴퓨터용)이 들어 있었다.

 

 

홈페이지 사진상으로는 사이즈가 좀 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가로 2.8cm에 세로 5.9cm로 뒷부분에 클립이 있어 옷에 휴대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인거 같다.

 

 

 

아이파인드올에는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전 USB충전 젠더를 아이파인드올에 삽입해서

컴퓨터와 연결하여 충분한 충전을 한다.

 

 

 

 충전이 시작되니깐 아이파인드올에 적색 램프가 켜진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총 1.5시간이내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7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아이파인드올은 블루투스 분실방지기로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분실방지, 미아방지,

고가의 물품에 대한 도난방지 기기로 활용할수 있으며,스마트폰을 잃어 버렸을때 스마트폰 호출하기와

스마트폰으로 아이파인드올을 호출하기 기능까지 있어 응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인거 같다.

 

 

먼저 아이파인드올을 등록대기 상태(페어링)로 하기 위해  꺼진 상태에서  빨간색 부분을 5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에 진입한다.

 

 

진행중에는 먼저 진동과 소리 1회와 함께 적색/청색 렘프가 2회 점멸된다.

그 상태에서 멈추지 말고 계속 누르고 있으니 소리1회와 청색/적색 램프가 동시에 계속해서

점멸되고 페어링 상태가 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2인데 먼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 Ifindall'을 검색하여

설치(무료)하여야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가 2개월밖에 안되어서 처음에 안드로이드 마켓 찾는다고 한참을

헤매였는데 알고보기 요즈음은 [Play 스토어] 로 이름이 바뀌었다 ^^

나름 한30분은 헤매기를 한것 같다.

 

아이파인드올을 설치하였으면 휴대폰의 환경설정에서 블루투스 설정을 클릭>블루투스 체크>

기기 검색에서 모든기기 체크를 한다.

 

 

휴대폰상에 블루투스 기기 검색에서 아이파인드올이 페어링이 되었다는 정보가 뜨고

아이파인드올을 클릭하면......

 

 

블루투스 연결 요청 비밀번호 입력창이 뜬다.

여기에 사용 설명서 지시대로 1234를 입력한다.

 

 

 

스마트폰으로 아이파인드올이 연결되었다는 화면이 나타난다.

 

 

스마트폰의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터치하면 아이파인드올 서비스 켜기 꺼기가 된다.

 

 

아이파인드  서비스 켜기 부분을 터치하고

 

 

위 사진의 빨간색 네모칸안의 아이파인드올을 길게 터치해 주면

설정,호출하기,다시 연결하기, 사용하지않음등의 메뉴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설정을 눌러 소림 칭 진동기능과 알림 기능 개인 데이터등 사용하고자 하는것을 터치해서

설정해 주면 된다.

 

 

 

스마트폰의 화면에 아이파인드올의 아이콘이 이렇게 나타난다.

 

 

 

스마트폰 윗부분에도 아이파인드올 아이콘이 나타난다.

 

사실 스마트폰 초보자라 등록하는데 엄청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신기한 기능을 경험하고 나니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든다.

 

 

아이파인드올 기능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일단 휴대폰이 보이지 않을때

아이파인드올 버턴을 세번 눌렀더니 내 휴대폰에서 금방 진동과 경고음이 들리고

반대로 아이파인드올이 보이지 않을때에는 앱에서 등록된 아이파인드올을

길게 누르면 팝업창에 호출하기 메뉴가 나오는데 이때 호출하기를 눌러

아이파인드올을 호출 할 수도 있다.

 

평상시 집에 있을때도 깜박깜박 하는 건망증 때문에 휴대폰을 어디에 두었지 하고

집 전화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찾곤 했는데 이제 아주 편리해 진거 같다.

 

그리고 분실 방지 기능을 설정을 하였더니 스마트폰과 아이파인드올이 일정 거리이상

떨어지자 두곳에서 서로 요란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아이파인드올을 지갑에 꽂아

일정 거리 이상 떨어 뜨려 놓았더니 스마트폰에서 진동과 경고음을 내면서

알려준다.

 

또한,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을때도 어김없이 진동과 소 문자 수신을 알려주기도 한다.

 

정말 신기하기도 하도 엄청 편리하기도 한 제품인거 같다.

 

진작 아이파인드올을 만났다면 비싼 휴대폰 보험료 같은  쓸데없는 낭비는

하지 않아도 되었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파인드올을  초기화 할 때에는 아이파인드올의 뒷면 리셋 구멍을 이쑤시개 같은 걸로 눌러서

초기화 해서 재 설정 할 수도 있다.

 

아이파인드올 신제품 소식에 정말 이런 제품이 있을까 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니깐 그 기능의 편리함에 스마트폰 사용하는 주위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제품의 체험 기회를 주신 조아텔레콤과 아이프로슈머에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