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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씨]여행 포토북 제작

이쁜 비올라 2013. 2. 15. 01:59

 

 

시간만 나면 훌쩍 훌쩍 ....어디론가 새로운 곳에 대한

환상을 꿈꾸며 배낭을 챙기는 내 삶의 재충전소인

여행!.......

 

 

그동안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지겹도록 인화한 사진들이 어느새  구석 구석

책상 서랍과 앨범들 사이로 퇴색되어 갈 무렵

 컴퓨터에 블로그를 만들어 여행기를 적기 시작하면서 여행 사진 인화를 멈추었다.

 

 

블로그에 여행기와 사진들을 올리면서

가지게 된 욕심 한가지는 언젠가 내 블로그의 기록들을

책으로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막연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희망은 곧 현실로 다가왔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 포토북을 제작해 주는

딥씨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

딥시를 통해 내 추억의 소중한 기록들을 이 한권의 포토북으로 탄생하였다.

 

아름다운 동행 !.... 

 

 

인터넷 딥씨 사이트에서 제작한 포토북은 인터넷에 포토북 자료를 올린지

5일만에 이렇게 한권의 멋진 책이 되어 나에게 택배로 배달되었다.

 

 

딥씨 사이트에서 포토북을 제작하고'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나타날까 무척이나 궁굼했었는데

상상 이상의 이쁘고 아기자기한 포토북에 완전 감동 받았다.

 

 

무엇보다 모든 자료들을 내 스스로 올리고 기획했다는 뿌듯한 자신감 ^^

 

 

책 표지에 이렇게 아름다운 문구도 넣어보고.....

 

 

책 끝머리에는 제작일자와 내 이름도 넣어보고.......

전문가 흉내까지...... ㅎㅎ

 

 

그동안 시간만 나면 떠났던 여행의 기록이 책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 감동

 

 

이 한권의 책장을 넘길때 마다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 있는 듯한

무한한 향수까지.......

 

 

꿈에 미쳐라 ....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문구 하나 하나 까지

딥씨 사이트의 다양한 글자 스티커로  심심한 책 빈 공간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장식할 수가 있다.

 

 

책 한장 한장 배경 화면까지도 사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클릭해주고......

가끔씩은 사진들에 다양한 액자틀도 사용해 본다면

이렇게 다양한 포토 화면이 나온다.

 

 

여행 갔다온 후 사진 찾을때 마다 사진 장수가 워낙 많아 8,9만원은 기본이었는데

3만원 남짓하면 여행 한권의 기록이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 지다니.....

 

 

포토북으로 제작된 사진 화면의 색상도

실제 인화된 사진보다 컬리티가 떨어지지 않고

훨씬 더 나은 것 같구......

 

 

순간 순간의 기록들에 가끔씩은 부연 아이템을 넣어보는 센스까지

발휘하면 더욱더 멋진 포토북으로 탄생.....

 

 

첫 포토북이라 딥씨 사이트의 포토북 8x10(하드) 기본 페이지 24p로

제작해 보았는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건 페이지를 더 추가 해서

제작하지 못한게  ㅠㅠ.......

 

 

최대 80p까지 제작이 된다는데......'

음......포토북 초보라.......아쉬움.......

 

 

내 생애 첫 포토북이 오던 날 혼자 보기 아까워

출근할때 학원으로 가져 갔는데 우리 셈들이 어떻게 만들었냐고

다들 신기해 난리 부르스 ㅎㅎ

 

 

우리 아들과의 기쁘고 아쉬웠던 순간들을

이 한권의  포토북으로 다시 마주하니

잔잔한 감동까지 밀려온다.

 

 

해병대 훈련병 시절 수료식때의 그 감동이

이 한페이지의 포토북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처음 딥씨 사이트에서 책을 만들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딥씨(www.dipsee.co.kr) 사이트의  책 만들기 이용가이드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니 아주 쉬웠다.

 

 

딥씨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포토북 외에도 일반도서, 학원교재,포토 달력,워크북,아이들을 위한

동물 체험북 등 다양한 책자들을 제작할 수가 있다.

 

 

 

포토북 만들기를 시작하면 제일먼저 상품 선택 창이 이렇게 나온다.

 

 

내가 제작한 포토북은 8x10(하드) 기본 페이지 24p로 가격은 29,900원이다.

 

 

그외에도 포토북 종류는 다양하게 고루 수가 있다.

소프트 커버를 선택하거나 레더커버(무광)을 선택할 수도 있고

 

 

 

레더커버(내지유광)으로 더욱더 고급스럽게도 제작 할 수가 있다.

 

 

자기가 제작할 포토북 종류를 선택하고 나면 이렇게 제목을 입력하라는 창이 나온다.

 

 

파일 저장명을 입력하는 부분으로 파일 제목을 입력한 후 저장한 다음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각 페이지의 배경 화면은 2의 배경을 클릭해서 페이지 마다

사진과 어울리는 배경화면을 선택해서 책으로 드래그해서 채우면 된다.

 

1의 테마를 클릭해서 왼쪽에 나오는 탬플릿을 선택해서 책으로

드래그하면 전체 페이지가 동일한 이미지로 채워진다.

 

 

 

포토북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포토북 제작 하면의 오른쪽 상단 사진추가 버턴을 클릭해서

 

 

내 컴퓨터의 사진 폴더에 있는 사진을 이렇게 업로드해 주면 되는데

업로드 가능한 사진수는 총250개이다.

 

 

사진이 업로드 되었으면 원하는 페이지의 사진틀에 사진을 드래그해서 채우면 된다.

 

 

또한 기본 사진틀외에도 사진틀 추가 기능을 이용해 한페이지에

2장,3장,4장,5장,6장.... 원하는 숫자만큼의 사진을 채울 수가 있다.

 

 

사진틀에 사진이 채워졌으면 상단의 스티커 기능을 이용하여 글자 스티커나

이미지 스티커로 원하는 빈 공간들을 장식 할 수 가 있다.

스티커 모양도 크게, 작게, 회전, 이동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상단의 글틀 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 밑에 원하는 글을 적어 넣을 수도 있고.....

 

 

사진틀 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사진을 채워 넣었을때

사진 좌측 상단에 붉은 글씨가 나타나면 이미지 용량이 적어서 인쇄시

저 품질로 인쇄되는 경고문이다!!

 

이럴때는 사진 사이즈를 축소해서 사진을 올려야 한다.

 

 

책 표지 만들기도 아주 간단하다.

좌측 콤보 박스에서 러브, 아기, 여행 등 주제를 선택하면 아래 배경으로

꾸밀 수 있는 이미지가 나타난다.

원하는 책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자유롭게 책 표지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책 표지에 책 제목 꾸미기는 글틀 추가를 클릭해서 글틀이 나오면

책 중간으로 3 과 같이 이동해서 원하는 글씨체로 제목을 세로쓰기 형태로 타이핑하면 된다.

 

이때 글틀에서 가로정렬을 중간, 세로정렬을 상단으로 설정하면

작업하기 편리하다.

 

 

글틀 추가를 이용해 책 앞 표지에도 나름대로 개성있는 글씨체로 제목을

추가해 보기도 하고

자투리 공간에 나만의 글귀를 남겨도 보았다.

 

책 뒤 표지에는 제작 년월일과 제작자 이름을 적는 것도 빠트리지 않고....

 

 

포토북 작업이 다 완료된 이후에는 미리보기를 선택해 포토북 추가 사항을 한번 더

확인 후 빠진것이 없으면 저장 버튼을 클릭해 저장하면 된다.

 

 

 

나의 딥씨 - 나의 책 관리 - 나의 책 목록에서 작업해 둔 포트북을 체크해서

구매하면 끝 !!

 

 

그동안  여행과 일상 속의 기록들이 수십장의 사진들로

빼곡히 앨범으로 채워 졌었는데

이제 그 삶의 흔적들이  이렇게 한권의 포토북으로 남게 되었다.

 

이 포토북 한장 한장을 넘길때마다 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이

다시금 행복한 기억으로 돌아오겠지......

 

내 생애 첫 소중한 포토북을 제작해 주신 딥씨에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