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음악학원/통영 청소년 오케스트라

2003년 창단 단원들

이쁜 비올라 2011. 5. 31. 01:58

2003년 통영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단원

백미영 선생님이랑 내가 처음에 오케스트라 만든다고 바쁘게도 뛰어다녔지.....

그때는 정말 시간 날때마다 애들 모아서 연습하고 연주하러 다니고 힘들어도 즐거웠었는데........

 

사진속의 아이들이 지금은 다들 커서 대학도 가고 벌써 대학을 졸업해서 선생님이 된 아이도 있고,

캐나다로 가서 그곳에서 정착 한 아이도, 의대에 들어간 아이도,대 기업체에 취직한 아이도............

그때 그 아이들이 그립다.

 

맨뒤에  대학생이 된 우리 아들 성한이도 까까머리를 하고 있었네...........

 

그리운 얼굴들

리란,승훈,지수,해찬물결,성한,믿음,소진,희웅,영주,희윤,상훈,영윤,주영,효진,주희,인영,명규,은비.호원..........

아휴 애들 이름이 가물가물,,,,,,,,,,,,

 

돌아보면 좋았던 기억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