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아들 면회 가던 날(2012년5월13일 일요일) 전날 하루 엄청 피곤했던지...... 눈을 뜨니 오전 11시30분이다. 꽥....... 아들과 동생과 조카들이 거실에서 도란도란 ..... 왜 빨리 안 깨웠냐고 투정을 부리며,부랴부랴 챙겨서 12시에 리조트를 나왔다. 네비게이션에 구룡포 해맞이 광장을 치니 .... 리조트에서 1시간30분거리에 있다. Let's go ..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