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괜히 말했어...... 주위에 이런 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이남경 아나운서가 지필한 말하기와 관련한 책을 한 권 읽었다. 강의를 직업으로 하고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 좋은 팁들이 많아 책 문장마다 줄을 그어가면 읽었던 책이다. 일상에서 말을 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힘들다. 삶의 대부분이 사람들과의 소통이다. 또한 같은 말이라도 어떠한 단어를 선택하느냐? 에 따라 관계를 망치거나 관계를 화해와 소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는 화술이 좋은 사람보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매번', '항상' '원래' 라는 단어 사용의 조심성은 너무나 공감이 되어 대학원생들과 수업 하면서 학생들에게도 이런 단어 사용의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