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책방]하루하루가 이별의 날/프레드릭 배크만 소설 나이를 먹어서 가장 기분 나쁜점은 더 이상 아무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야 !! 삶의 어느 한순간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현재가 녹아내리며, 완전히 놓아버릴 때까지......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과 헤어짐을 배워가는 손자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작별 인사 !! '오베라는 남.. 즐거운 체험 ·이벤트/도서 서평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