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음악학원/경희음악학원

금곡 꾸러기 캠핑장 갔다왔어요(2015년5월16일 토요일)

이쁜 비올라 2015. 5. 17. 23:27



진주 금곡 꾸러기 캠핑장에  가서 피자도 만들고

신나게 놀다가 왔어요^^



꾸러기 캠프장에 도착하자마자 애들이 우르르르

한곳으로 몰려 갑니다.

큰 운동장을 지키는 불독 구경을 하러 ???



저 조그만 집에서 엄청 헌상궂고 못생긴 불독이

불쑥 나타나서 애들이 깜짝 놀랐어요^^



피자를 만드는 시간은 오후 1시라

12시경에 도착한 아이들은 벌써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저 많은 볼풀들 사이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충둥이 ^^



아이들이 좋아하는 팡팡도 있구요.......



이렇게 신나게 뛰어노는데 피자는 언제 만들지.....




우리밀로 만드는 쿠키 체험장 옆에는

이렇게 밀을 교실 가득 뿌려놓고 아이들이 신나는

체험도 할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밀밭 사이로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오늘 하루 정말 신났어요 ㅎㅎ




도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을까요

오늘 마음껏 신나게 놀기 !!




남자애들은 스크린 사격장에서 사격에 몰두





여자아이들도 이번 기회에 사격 솜씨를 발휘해 봅니다.




트릭 아트 전시 체험장입니다.



커다란 코기리가 금방이라도 밖으로 뛰쳐 나올것 같아요




알라딘의 요술 램프 짜 잔.......

주인님 부르셨어요!!




찰리채플린의 꼬마 친구들 ^^



난 천사 !!

양다희 천사 훨훨 날아갑니다




진희도 요술 램프를 문질러서 ........




전 지금 응가 중이예요

휴지 주세요.......

수줍은 단비양 !!




여기 또 작은 찰리채플린이 있네요

은채^^






내 피자 주세용 !!




거짓말하면 이렇게 피노키오 처럼 코가 길어져요



상어 머리 속으로 슝........



배꼽이다.




저 책 볼거예요!!




호량이가 액자 밖으로 나왔어요

으르렁 !!



어머머 덩치 큰 코끼리가 지금 뭘 탔나요 ?




저도 응가 중이예요

혜원이



악어는 무서워잉......



이렇게 귀여운 천사 보셨어요




혜원이는 카메라만 들이되면 이렇게

멋진 포즈가 절러 나온답니다.



여긴 지금 활쏘기 삼매경!!



누가 과녘 중아을 맞출 수 있을까 !!



유찬이가 신은양 활 시위를 당깁니다 !!



수줍은 동욱이의 모습이 정말 해맑죠 !!



동욱이와 신은이는 꾸러기 캠프장의 절반의 시간을

이 곳에서 보냈다는........



우리는 단짝 !!

제발 선생님에게 이러면 안돼  얘들아



즐거운 피자 만들기 수업시간



피자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설명도 듣고



4인 1조가 되어 맛있는 피자를 만들거예요



제일 먼저 옥수수 가루를 흔들흔들




미리 숙성 시켜놓은 반죽을 조물락 조물락




남자애들도 열심히 피자를 만들고 있어요




밀대로 반죽을 밀거예요




서로 서로 사이좋게



피자 만들기 시간은 집중력이 어떻게나 좋은지 ㅎㅎ



둥그렇게 민 반죽을 피자 틀에 놓는답니다



가장자리 전체에 치즈를 놓고 이렇게 반죽을 돌돌 말아서 마무리




공기를 빼주기 위해 빵에 꼭꼭꼭  .........




소스를 피자빵 밑면에만 바를거예요



남자애들은 소세지를 먼저 다 깔아버렸어요




모두 모두 단결해서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 있어요



벌써 맛있는 피자가 완성?

아니죠

이제 오븐에서 구워낼거예요









우리 피자가 제일 맛있게 보여요 !!

야   호 !!




정말 이쁘게 셋팅했어

ㅎㅎㅎㅎ



우리들이 만든 피자

이제 시식 시간이예요




고학년 언니야들도피자 앞에서 포즈 한컷 !!

 




산들이 시은이죠 피자도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냠냠

피자 정말 맛있어요



남자애들도 폭풍 흡입중입니다



운동장에는 카라반과 텐트가 줄줄이

주말이면 많은 캠핑 가족들이 이곳에서 지내고 가는 모양이예요




집으로 가기 싫어하는 아쉬운 발걸음을

잠시 널이터에서 풀고 있어요




신나게 놀고 맛있는 피자와 스파게티도 실컷 먹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꾸러기 캠핑장을 떠나왔습니다.

다음번엔 진흙 수영장?

정말 기대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