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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프렌치 시크 완벽 가이드 <You're so French!>

이쁜 비올라 2015. 8. 5. 23:27



출간 즉시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패션인사이더들을 열광시킨 스타일 분야 베스트셀러 !!

"가장 적합한 프렌치 스타일의 지침서"

You're so French !!




잇스타일에 흔들리지 않는 프렌치 시크 완벽 가이드 !!

이 한권의 책으로 프렌치 시크가 완전한 당신의 것이 된다면.......



"프렌치 시크"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주 느 세 쿠아'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좋은 것 !!

과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특별히 꾸민것 같지 않은데도

자연스러운 맵시가 나고 자꾸 눈길이 가는 '프렌치 시크'



프랑스 패션 저널리스트 이자벨 토마가 '프렌치 시크'를 철저히 분석하여

우리 옷장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기본 아이템들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한마디로  '프렌치 시크' 완벽 가이드랍니다 !!



무심한 듯 시크한 프랑스 여성들의 프렌치 스타일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패션 관련 베스트셀러인데요!!

알차고 풍성한 글 목록에서 부터 뭔가 스타일리쉬한

프랑스 멋쟁이들의 느낌이 팍 팍 오는 그런 도서랍니다^^



프랑스 여성들은 음식과 스타일을 대하는 모습에서 센스가 있고,

그들의 좌우명 또한 '절제'  !!

즉, '무리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패션잡지 등에서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들의 화보를 보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세련미가 흘러 넘치는

프랑스 여성들만의 시크한 스타일이 느껴지는데요

미국여성을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모든 것을 빈틈없이

관리하려고 애쓰는 반면, 프랑스 여성들은 외모 꾸미기를 사랑하지만

그렇게 머리를 복잡하게 굴리거나 노심초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하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스타일 아이콘들을 보면

고급스러운 상류층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지만

때로는 완벽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세련미가 흐르는 패션을

볼 수 있답니다 !!




이 책의 또다른 별미는 무엇일까 !!

25명 프랑스 패션 인사이더들의 쓸모있는 조언들이

책을 넘길때마다 이렇게 인터뷰 형식으로 나와 있어서

프랑스 패션계의 동향을 한층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



패션계의 흐름 보다는 나만의 스타일을 선호 한다는 알렉상드라 세네스 디자이너 !!

다들 탐내는 가방이나 옷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외출시 옷을 고를때는 먼저 신발을 고르고 그다음에

그날 기분에 따라서 옷을 맞춰 입지만, 청바지는 절대로 입지 않고

패션계 아가씨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서 블랙보다는 다양한 색상의

옷을 입는다고 하네요^^



가장 자켓을 입었다고 무조건 로커가 되는 것도 아니고

검은색 정장이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도 아니며,

뚱뚱한 여자들은 흰색 옷을 입으면 안된다는 통념들을

이 책에서는 과감히 깨부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역시 프렌치 시크 !!



스타일리쉬한 프랑스 여성들은 치노팬츠를 스니커즈나 스웨트셔츠와

입는 것을 피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이유는 정말 간단하네요 !!

너무 캐주얼해 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힐이 있는 시크한 샌들이나 부츠와 결합시민 지노팬츠

여러분은 상상이 가나요 ㅎㅎ

프랑스만의 스타일이 아닌 패션을 좀 안다면 한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프렌치 시크 스타일 ^^




액세서리 하나로 하나뿐인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면

여러번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프렌치 시크' 의 완성을 위해서 ......



가끔씩 패션은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데요

절대, 죽어도 난 저런 스타일의 옷은 입을 수 없어......

하지만 몇달간의 잡지와 쇼윈도의 꾸준한 시각 공략 끝에

어느덧 자신이 그 말도 안돼는 옷을 입고 있거나 신발을 신고 있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책장 한장 한장을 넘길때마다 핫한 센스있는 패션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끔은 우리가 소화를 못하지만

동경하는 그런 스타일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이 책에는 있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본인과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다면

그런 옷은 계속해서 입어라 !!

이 책은 프랑스의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답니다.

저처럼 몸매는 따라주지 않지만 늘씬한 모델들이 입고 있는

멋진 스타일의 패션들을 동경하는 독자들이라면

정말 완벽한 패션책인것 같은데요

책의 말미에는 파리의 유명한 식당이나 쇼핑몰들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프랑스 패션을 엿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패션 책 !!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패션인사이더들의 패션 사진 만큼이나

쓸모있는 조언들과 프랑스 여자들의 스타일에서 부터

생활태도, 식생활까지 엿볼 수 있는 프렌치 시크 패션 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