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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이쁜 비올라 2015. 9. 15. 12:50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기는 감성치유 라이팅북 !!

국내외 97명의 작가가 써내려간 101편의 사랑시를

독자가 직접 필사할 수 있는

감성치유 라이팅 북 !!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

 


사랑을, 이별을, 시로 필사하는 시간 !!

이 시집은 독자가 단순히 시를 읽고 시의 내용을 음미하는것을 넘어

이 책에 실린 사랑시를 따라 쓸 수 있도록 감성적인 여백을 마련해 두어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며

시와 펜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

천고마비의 낭만적인 계절 이 가을에

자신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시집이랍니다^^

 


이 시집은 총 4파트의 소주제를 가지고

주옥같은 아름다운 사랑시들이 전개되고 있답니다.

시 한편 한편마다 시인이 쓴 사랑과 이별의 시 전문 옆에

 독자들이 직접 시를 따라 적을 수 있는 감성적인

여백을 마련해 두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하루의 고난함을 내려놓고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들을

감성적인 아름다운 시들과 함께 하면서

혼자만의 공간의 세계로 몰입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지금 사랑하는 너에게.......

한때 사랑했던 너에게........

어디선가 만날 너에게........

그런 너를 위해 서 내려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101편의 사랑시!!

 


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준 그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

사랑은 처음에 이렇게 설레임으로 다가온답니다.

 

 

유명 시인들의 시 한편 한편을 읽으며 설렜던 마음과

사랑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


이별의 상처를 위로의 낱말로 채워 슬픔마져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시간.......

 


그리움을 시의 언어로 써내려가면서

다시 사랑할 용기를 얻는 시간들.......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그리하여 하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며

시와 펜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이 시집에는 담겨 있답니다.


시인이 쓴 사랑과 이별의 시를 음미하면서

작은 공간에 그 사랑의 시들을 필사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인 된답니다.

 

 

'내 생애 꼭 한번 필사해야 할 사랑시'를 직접 써보며

지금 사랑하는 그에게, 한때 사랑했던 그에게,

어디선가 만날 그에게 나만의 시를 띄워 보세요......


 

 

이 시집의 말미에는 시 제목으로 다시금 음미해 보고 싶은

시를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시 제목으로 찾기' 목록도 있답니다.


사랑하는 날들을 기억하고 이별의 슬픔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위한 공간이 있는 감성치유 라이팅북!!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별이 되는 것'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기는 사랑을, 이별을,

시로 필사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세요

깊어가는 이 가을에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아름다운 시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