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거제 대교 입구에 통영 타워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해서
생일때 못 먹은 랍스터를 먹으러 갔다.
전망은 좋았는데 음식은 별루였고
음식을 먹을땐 몰랐는데 다 먹고 나서 조금씩 돌고 있는 타워에서 멀미가 나서 혼났다
그래도 비싸게 먹은 음식값 때문에 본전을 뺀다고
타워가 한바퀴 다 돌때까지 앉아서 바뀌는 바깥 경치를 구경하고 있었더니
나중에 결국 화장실에서 다 올렸다...ㅠㅠ
전망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다.........
저 멀리 구 거제 대교가 보인다.
술만 몸안에 들어가면 좋아라 하는 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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