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으로/일상속 이야기

거제 빕스에서

이쁜 비올라 2011. 6. 3. 02:37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 덕택에 가끔 거제 다큐브 백화점 안에 있는 빕스에 간다

아들은 여기 오면 엄청 좋아라 하는데 난 항상 여길 오면 뜻하지 않게 많이 먹게되는 바람에

그다지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한다.

 

하지만 언젠가 내 꿈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한번 해 보는거라 여길 오면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아들은 고기만 보면 언제나 스마일 이다.......이렇게 부드러운 미소를 평상시에도 종종 보면 좋겠다.

 

 

 벌써 많이 먹었다..........

뱃살 관리는 언제 하나........ㅠㅠ

 

 

이런 튀긴 음식들을 앞에 두고 좋아라 하는 두사람............음 문제가 조금 있는것 같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고민중.....................

아들은 무지 즐겁다...........고기 먹을때...............

 

 

 

 아웃백의 부메랑 빵은 

언제 먹어도

맛이 괜찮다.

단지,식사전에 처음

먹을때 ㅎㅎ

 성한이의 식성이

조금 바뀐것 같다

미듐으로 먹더니

요즈음엔

미듐레어

난,보기만해도

식욕이 떨어진다!

 쿠폰으로

받은

고르곤졸라 크러스트

단호박이 위에 살짝

십힌다.

난 다 먹질 못하겠다.

 

 

 고르곤졸라

크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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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기맛을 음미중인

성한이! 

2011년 7월 31일

진주 아웃백 

토요일이라 손님이 많아

3층에서.....

 카우보이 아저씨 

 초라한 내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