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지구 한바퀴/오스트리아

음악의 본 고장 비엔나(다섯번째 이야기 2)

이쁜 비올라 2011. 6. 28. 00:06

 

 

 

빈 시립 공원에서의 음악가들의 동상과 중앙묘지에 잠든 위대한 음악가들과의 만남.



빈 시립 공원안에 있는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

빈 시립 공원 안에 있는 음악의 신동 '모짜르트'


비엔나의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베토벤' 동상


민박집 건물 앞의 '하이든' 동상



끝내 시신을 찾지 못했던  가운데 모짜르트의 묘지를 중심으로 오른쪽이 슈베르트,왼쪽이 베토벤 묘지이다.

모짜르트 기념비 앞에는 요한 스트라우스 1세가 묻혀 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묘지





미술사 박물관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의 카노바가 조각한 <켄타우루스를 죽이는 테세우스>

그리스의 영웅 테세우스가 친구의 결혼을 망친 반인반마 켄타우스를 죽이는 모습으로 ''야만에 대한 문명의 승리''를 의미한다.




피에테르 브뤼겔의 유명한 작품 <농가의 혼례> 미술사 박물관 안에 전시되어 있다.

브뤼겔의 1563년 작품 <바벨탑>은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어리석음을 경고하는 그림이다.


미술사 박물관 안의 이집트의 유물 전시관
여섯번째 이야기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