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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수영캠프( 당항포 관광단지) 7월21일 토요일

이쁜 비올라 2012. 7. 24. 08:18

 

 

7월21일(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수영캠프를 떠났다.

고성 당항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야외 풀장으로......

 

 

오전 10시에 도착한 한산한 당항포 관광단지내 야외 수영장.....

일찌감치 명당 자리를 차지해서 짐을 풀었다.

 

 

수영을 하기전에 청룡 열차를 타고 5D 영화를 보기 위해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청룡열차는 왜 안오지 ㅠㅠ......

 

 

영은이와 지은이 자매 ㅎㅎ

 

 

초상권 침해라고 항의하는 큰 아이들 ......

 

 

드디어 청룡열차가 도착했어요

 

 

선생님 ...신나요 ^^

 

 

드디어 수영을 할 시간

2명씩 짝을 지어 김밥도 먹고 라면과 음료수도 마시면서.....

 

 

볼이 터지게 김밥도 먹고 백영은 ^^

 

 

저멀리 원희와 수라도 열심히.....냠냠

 

 

언니 따라온 도현이

5D공룡 영화 볼때는 무섭다고 고래고래 울더니

수영시간은 너무 재미있어요

 

 

막내둥이 미린이

선생님 수영이 너무 좋아요 ^^

 

 

효원이 예휘와  미린이

 

 

구지은 구영은 쌍둥이 자매와 신이난 백영은.....

 

 

연주는

너무 즐거워서 호호호

정민이는 인상은 펴시고 ^^

 

 

 

 

예쁘게 찍어 주세용^^

 

 

현우와 현우형 동생

남자 아이들인데 너무나 얌전한 형제들이다

 

 

우리 미린이와 예휘는 완전 단짝

 

 

휴식 시간....

간식도 먹고 엄마에게 전화도 하구 ^^

 

 

열심히 냠냠

예휘와 미린이는 무슨 생각 중이니 ㅎㅎ

 

 

 

이제 대부분의 아이들이 떠난 수영장

늦도록 수영을 하고 배가 고파서

감자가 너무 맛있어요.....

 

 

2012년 수영캠프도 아이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남기고 마무리를 한다

지원이가 탈의실에 두었던 옷 보따리를 잊어버려

조금 아쉽긴 했지만

모두들 즐거워 하는 모습에

아이들과 매일매일 같이 있을 수 있는 하루에 감사할 따름이다.

 

이 사진 속의 아이들도 언젠간 어른이 되고 그렇게 또 세월은 흘러가겠지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