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천 세계 타악 축제

2011년 세계 타악 축제

일시 : 8. 4(목)-8.7(일)

장소: 사천시 삼천포 대교 공원

 

사천에서 열리는  세계 타악 축제에 갔다

세계 11 개국 24개팀이  참가한 개막 공연에.........

 

개막 공연은 오후 8시에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미국, 브라질, 인도, 코트디부아르, 베트남, 몽골, 일본, 중국, 태국, 쿠바에서 온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의 멋진 연주에 한여름밤의 무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은 그런 여름밤이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삼천포 대교 공원 주변에서는 세계 타악기 전시 및 체험이 이루어지며

세계 타악 워크샵 및 지역의 5일장 , 해수욕장등 다중 집합 장소에서 찾아가는 타악 한마당 행사도 이루어진다.

 

8월6일(토)-8월7일(일)에는 전국 타악 뮤지션 및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전통. 창작 분야의 단체 및 개인별 전국 타악 경연대회도 개최된다.

 

행사장 주변으로는 기념품 및 지역 농. 특산물 전시 및 판매와 야시장의 진풍경도 볼 수가 있었다.

 

 

한국의 타악기가 한자리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삼천포 대교 아래 행사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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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		이 많은 좌석들도 나중엔 하나도 없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무대		북적 북적 행사장		맑은 한여름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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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멋진 삼천포 대교		행사는 무르익어가고		미국의 드러머 신디블랙맨 산나타와 일본의 기타리스트 와타나베 카즈미		행사장 천정		행사가 끝난 후 아름다운 삼천포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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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타악기		아시아 타악기		라틴 타악기		행사 팜플렛		행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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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계      의		타     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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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온 연주자 하비에르! 공연전 행사장 주변에서 안데스의 전통 악기도 팔고 아름다운 연주도 들려주고 있다. 안데스 전통 취주 악기인 산뽀니아,께냐. 토요를 연주하고 있는		축제의 개막식이 시작되기 3시간 전인데 벌써 부터 많은 사람들이 객석을 꽉 메우고 있다. 나도 자리를 지키느라 3시간 가량을 꼼짝도 못하고 연주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