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일)눈썰매 캠프 장소 : 대구이랜드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오전 9시 관광버스를 타고 씽씽

대구이랜드 눈썰매 캠프 왔습니다.

 

 

3분의 선생님이랑 34명의 학원생이 참가한 눈썰매 캠프

제가 오늘 인솔한 A조 친구들이랍니다.

 

 

귀신의 집 갔다가 놀란 우리 친구들 지금은 신나는 놀이기구 타러 갑니다.^^

 

 

오늘은 대구이랜드에 정말 많은 학원이나 태권도에서 눈썰매 캠프를

왔더라구요

오전 11시경에 도착했을때 눈썰매장엔 벌써 많은 어린이들이

줄을 서 있어서 신나는 놀이기구 부터 타기로 했어요^^

 

 

우리 학원 눈썰매 캠프에 처음 참가한 규민이와 진희^^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제일 신난건 우리 학원 말괄량이 이시은 !!

 

 

왜 이렇게 짧게 끊나요 더 타고 싶어요

아이들이 기구에서 내리질 않으려고 ㅎㅎ

 

 

우리 A조 친구들 너무 신나요

채원이, 민아, 민서, 상아, 찬성, 원정 !!

 

 

뒤늦게 탄 세희도 즐거워서 신났어요

 

 

이레와 같이 온 이레 동생 하준이

오늘 하준이 잠시 잊어버려서 얼마나 놀랐던지

하준이 다음부턴 형 손 꼭꼭 잡고 다니자 ^^

 

 

우리학원 5세 닭살 커플 이채원, 정민혁

아휴 귀여워^^

 

 

민서와 진희도 너무 신났어요^^

 

 

카메라만 대면 우리 애들 이렇게 멋진 포즈를 .......

 

 

이쁜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수 없죠^^

 

 

A조 친구들만 제가 인솔해서 다른 B조, C조 친구들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 뒤쪽에 무시무시한 귀신의 집이 ㅠㅠ

 

 

작년에 민혁이랑 둘이서 눈썰매 같이 타고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민혁이 눈썰매 재미 제대로 맛 붙였어요^^

선생님 또 타고 싶어요 !!

 

 

민서도, 우리 5세 채원이도 혼자서 눈썰매 씽씽 잘 탔어요^^

 

 

멋진 포즈를 선사하는 시은, 민아.

 

 

케이블카 타러 가기전에 오늘의 마무리

내년에도 또 놀러오고 싶어요^^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어요!!

 

 

2014년 겨울의 눈썰매 캠프를 기약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2013년 눈썰매 캠프를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