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몽생미셸을 당일 치기로 다녀온 아들이 오늘은
긴 휴식을 취하면서 오전내내 민박집에서 휴식중입니다.
아들과 인수가 민박집으로 오는 날 민박집 손님은 아들과 인수 2명 뿐이었는데
이제는 민박집에 들어온 손님이 1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민박집 주인 아저씨께서 아침에 항상 맛있는 한식을 해 주셔서
파리에서는 편하고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제가 그저께 찜한 다구세트와 마레지구쪽으로
예쁜 보세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엄마의 이쁜 스웨터를
사주기 위해 쇼핑을 나간다고 하네요
잔뜩 기대가 된답니다 ㅎㅎ
퐁피듀 센터
마레 지구에 이쁜 보세 가게들이 많다고 해서 마레 지구 돌다가 본 건물이라고 합니다.
남성 전용 화장품 부티크 Nickel
Fleux
디자인 관련 소품들을 많이 있는 곳인데요
매장이 건물 3개에 걸쳐서 있어서 이곳에서 아이 쇼핑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제가 주문한 다기 세트도 사고.....
다시 맛집 flunch에 와서 저녁식사
오늘 Fleux에서 잔뜩 쇼핑한 쇼핑 봉지
아들은 다기 세트만 사고 인수는 온가족 신발에 다기 세트에.....
잔뜩 쇼핑 했다고 하네요
다시 퐁피듀로 와서
파리 st Eustache 생 퇴스타슈 교회
La Bourse de Commerce (파리 물품 거래소)
파리에서 유명한 편집샵인 콜레트 입니다.
방돔 광장
파리 오페라 갸르니에 공연장
라파예뜨 안의 실내 디스 플레이
라파예뜨에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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