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하루 전업 주부에서 화려한 변신을 한 석민진 작가의 책 달콤한 하루 덕분에 주말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에 적응 중이다.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달콤한 하루에서 소개하는 작가의 일상은 초 긍정의 본보기를 보여주며 책을 읽는 독자들을 행복의 세계로 안내한다. 다음 주 강의 준비를 하다 휴식 시간에 잠시 잡았던 책이 미용실에서 파머를 하는 순간에도 내 손에 들려 있었다.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가 퍼지는 것을 보고 미용실 원장님 왈 "무슨 책인데 그렇게 몰입해서 보냐고" 하신다. 책의 저자는 미국 워싱턴 DC에 사는 전업 주부로 우연히 워싱턴 중앙일보의 푸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베이킹 세계에 푹 빠지면서 긍정의 에너지로 다양한 역사를 써 내려가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