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실존철학] 니체(Nietzsche)

이쁜 비올라 2016. 10. 12. 02:11

1. 개요

독일 개신교 목사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남.

실존 철학의 선구자

서구 기독교 전통을 무너트리고 새로운 가치 세우려고 함

2. 철학과의 만남과 행보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접하면서 철학에 심취

박사 학위없이 바젤대학 교수로 초빙

③ 《디오게네스 레어티루스라는 논문으로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철학박사 취득

기독교를 비방한 내용의 비극의 탄생 을 출판하면서 그의 명성이 하락

신은 죽었다고 선언

니체 이전의 근세철학의 근간이 되는 형이상학적 세계관을 무너트리려함.

3. 니체의 신은 죽었다

허무주의에 대해 논의(목표가 결여된 상태: 수동적, 능동적 허무주의)

도덕주의적 세계관의 붕괴(실존에 대한 허무주의)

합리주의 비판

천국이라는 피안적이고 완전한 장소를 가정하면서, 현실의 삶을 어떤 죄나 혹은 좋지 않은 것으로 격하시킨다는 것

플라톤과 기독교가 '현실을 부정하고, 피안의 세계를 지향하게한다!' 라고 말하는 니체는 이런 세계관에 반대하여 현실지향적이고 동시에 불완전성을 지향하는 구조를 세우고자 함.

니체가 말하는 신은 유럽의 근세와 그 이전을 지배했던 세계관의 총체.

니체는 이런 신을 죽이고 새로운 세계관의 개척자로서 자신을 임명함.

신은 죽었다 : 추악한 자가 신을 죽였으며, 이는 신을 믿던 소인배들의 눈에는 신을 죽인 자가 추악해보였다는 것을 의미와 ''으로 대표되던 가치들이 몰락했다는 의미(연민, 진리에 대한 의존성, 소인배들의 도덕 등)

신이라는 절대적인 가치의 붕괴와 함께 '절대적인 진리'라는 가치의 붕괴

니체는 을 태양, 지평선, 대양의 최고의 가치를 상징(이제까지 믿어왔던 최고의 가치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짐 (신의 죽음은 허무주의를 가져옴)

태양(생명의 근원), 지평선(사물이 사물로서 보이게 하는 조건을 의미), 대양(영원과 무한성을 상징)

아무도 믿을게 없다. 그동안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신은 죽었다 : 이제는 네 자신이 삶의 예술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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