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애와 저술
⓵ 1908년. 프랑스 로슈포르에서 유복한 카톨릭 집안의 아들로 태어남
⓶ 1929년. 소르본 대학에서 후설 강연 들음. 철학 교수 자격시험 통과
⓷ 후설의 현상학을 연구하던 중 후설 사후에 출판된 '유럽 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에 관심을 갖고 1939년 후설의 미출간 된 원고들을 광범위하게 섭렵
⓸ 1939년에서 1940년. 카르노 고등학교, 콩도르세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레지스탕스의 비밀 단체인 '사회주의와 자유'를 통해 사르트르와 접촉
⑤ 1948년. 리옹대학 정교수로 임명됨. '의미와 무의미' 발표.
-사르트르와 '탕 데모른'지를 창간하고 편집장을 맡음
. 베르그송의 업적을 그린 '철학의 찬양'을 출판.
⓺-1955년. '변증법의 모험' 발표.
-1961년. 53세에 뇌졸중으로 생을 마감.
2. 메를로 퐁티 이전의 철학 반성
⓵ 실증주의 도구를 이용한 현실 영역 및 정신적 영역까지 지배(데카르트:코키토)
⓶ 의식- 주변 세계 감각, 경험, 인식하며 행동하고 목표 정해 신체 움직임.
⓷ 형이상학적 실재로써 무의식적이며, 맹목적 생존 의지
⓸ 객관적 관찰은 참된 앎을 가져다 주지 못함.
⑤ 후설은 ‘경험’ 이란 용어 대신 ‘현상’을 사용
3. 메를로 퐁티의 사상
⓵ 신체의 행위-지각, 지각세계를 가장 중요한 철학적 탐구 영역으로 정식화 함
⓶ 인간은 자신의 몸을 늘어뜨리는 방식으로 정신을 만들어 냄.
⓷ 구체적이고 진정한 세계가 진리의 원천임을 발견하고 세계로부터 분리되고 때론 하나가 되기도 하는 인간의 몸이 급기야 세계와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진정한 실존을 이룬다고 봄.
⓸ '세계에의 존재'에서 내가 진정한 실존을 확보한다고 봄.
⓹ 지각의 세계에 철학적으로 진입하려고 할 때 몸 스스로가 반성하는 것을 보이면서 지성적인 반성의 원천을 이야기함.
⓺ "나는 다른 모든 나들의 교차점이다."라고 말함.
⓻ '세계의 살' - 나의 시선(주체)과 타인의 시선(주체)을 하나로 통합.
⓼ '세계의식' - 너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닌 근원적인 즉 익명적인 시선.
⓽ 반성의 목적은 반성되기 이전의 것을 있는 그대로 포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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