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레오푸빌리지 테마파크 안의 아프리카부락입니다.
이곳에서 지파이를 하나 먹고 귀여운 동물들을 구경했어요
아라비아 황궁 테마파크와 연결된 상아문을 통해
이곳 아프리카부락으로 들어서면 동물과 들판이 뒤섞인 대자연
특유의 냄새를 맡을수 있답니다.
약 70여종, 천여마리의 동물들이 이 아프리카 부락에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부락은 3가지 방법으로 구경할 수 있는데요
증기 기관차를 타고 가볍게 초식동물구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아들과 저도 증기 기관차 막차를 타고 이곳을 둘러 보았는데요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면서 보게 되면 동물들은 모두 초식동물인데요
흑멧돼지, 아프리카물소, 코끼리, 기린, 흰코뿔소, 얼룩말, 영양, 아메리카야생소,
꽃사슴 등 30여종류의 초식 동물의 생활습관을 모두 한번에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이곳은 마코앵무새가 있는 곳인데요
마코앵무새와 인사도 나눌수가 있답니다.
이곳은 백호의 집 친친웬입니다.
저도 백호는 처음 실제로 보게 되었답니다.
백호 두 마리가 서로 어르렁거리면서 싸우기도 하고
이렇게 사람들을 신기한듯이 쳐다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얘네들이 더 신기한데 ㅎㅎ
이 마지막 증기기관차를 타기위해 숨가쁘게 뛰어왔어요
타이페이 레오푸빌리지 규모가 정말 엄청나서
시간이 모자라더라구요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면서 본 코뿔소입니다.
증기 기관차가 천천히 지나가기 때문에 여류롭게 동물들을'볼 수 있답니다.
증기 기관차 말구도
원내의 유람버스를 타고 '맹수구'에 가서 방글라데시 호랑이와
아메리카 흑곰, 아프리카 사자, 알라스카 갈색곰, 아랍 개코원숭이, 타이완 흑곰 등을
구경할 수 도 있는데요
저희들은 시간이 모자라서 유람버스는 타지 못했어요
유람버스 투어는 4시30분에 마친답니다.
아프리카부락에는 몽키트레일이 있어 트레일을 따라
자전거를 밟아 공중으로 아래의 동물을 구경할 수도 있는데요
이것 역시 시간이 없어서 하질 못했네요
증기 기관차를 타면서 저 멀리 보이는 초식동물들의 생활 모습입니다.
야생에서 자유롭게 놀고 있는 뿔이 특이한 산양입니다.
타이페이 레오푸빌리지는 1년 365일 휴일없이 개장을 하는데요
1월-5월과 10월-12월 평일과 휴일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6월-9월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7월-8월은 평일, 휴일 모두 오전 9시부터 8시가지 개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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