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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타이페이 성품서점/타이페이 성품서점 신이점/타이페이시정부/미츠코시백화점/성품서점

이쁜 비올라 2017. 1. 10. 21:26



타이페이 성품서점 신의점입니다.

성품서점(청판수뎬)은 단순한 서점의 의미를 넘어서

책이 생활의 일부이고 , 서점은 우리의 생활공간이라는 것을

몸소 실감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실 이곳이 타이페이 성품호텔안의 성품서점인줄 알고 잘못

찾아왔다가 이곳에서 잠시 머물게 되었답니다^^




타이페이 성품서점신의점은 쇼핑공간과 푸드코너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지하 푸드코너에서 먹었던 일본식 해물 샤브샤브입니다.




아들은 태국면요리 팟타이를 시켰어요

태국갔을때 팟타이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태국요리가 그리웠는데 이곳에서 팟타이를 만났다고 즐거워 하더니

태국에서 먹어본 팟타이 맛이 안난다고 하네요




지하 푸드코너에는 정말 맛있게 보이는 케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생과일 케잌에 치즈 케잌에 초코케잌까지

정말 먹음직스럽죠



3단 초코케잌 완전 살찔것 같은 ㅠㅠ




블루베리가 잔득 토핑된 케잌인데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구요

타이페이 빵들은 전부 맛있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 ^^




먹음직스러운 초코머핀들




2층 매장인데요 여러가지 예쁜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는

판매점이랍니다.




성품서점신이점이 있는 이 지역은 타이페이의 번화가랍니다

주변으로 쇼핑몰들이 즐비해있고 젊은이들을 위한 낭만적인 공간들도

많더라구요^^




미츠코시 백화점 1층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인데요

타이페이에서는 쇼핑몰 1층 매장에 이렇게 자동차 판매장도

있답니다.



성품서점 신이점 뒤편의 미츠코시 백화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저희들이 갔을때는 영업시간이 끝날때쯤 되어서 쇼핑몰 전체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어요

쇼핑몰도 별관과 연결되어 있어 엄청 컸답니다.




성품서점 신이점 앞의 광경입니다.

타이페이 어딜가나 101건물이 이렇게 성큼 눈에 들어온답니다.




타이페이 시정부 건물입니다.



미츠코시백화점 규모가 정말 컸는데요 타이페이는

백화점이나 쇼핑몰들이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해서

여류롭게 둘러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백화점 문 닫을 시간이라 쇼핑을 끝낸 사람들이 거리로 나옵니다.




이렇게 쇼핑몰 앞의 노천 카페에서 여유롭고 낭만적인 시간도 가지면서




이 주변으로 101 쇼핑몰등 대형 쇼핑몰들이 다 몰려 있답니다.

타이페이 제1 번화가라고 볼 수가 있죠




타이페이 101 빌딩 옆

뉴욕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듯 하네요

아들이 뉴욕 있을때 영화 '나 홀로 집에' 에서 나왔던 뉴욕의

거리에서 찍은 이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ㅎㅎ

타이완 사람들은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는것 같네요

그리고 또 다시 야시장으로 직행 ㅠㅠ

타이페이에서 다이어트는 하늘에 별따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