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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위해 여행( 위해 재래시장 및 대형마켓 탐방)/위해여행/중국위해/위해시장

이쁜 비올라 2012. 8. 23. 23:06

 

 

 

민박집 바로 앞의 재래시장이다.

 

 

중국은 과일을 비롯해 채소가 너무나 풍성한 것 같다.

 

 

오전부터 시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무엇보다 과일이 엄처 싸다.

 

 

갖가지 채소 가격도 너무 저렴하다.

 

 

이 재래시장은 아침부터 문을 열어 저녁까지 계속 분주하다.

 

 

중국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한 봉지씩 사 가는 과일인데

이름을 잊었다.

나도 조금 싸서 맛 보았는데 약간 달콤한 맛이 난다.

그렇지만 계속 먹고 싶어지지는 않는 ㅎㅎ

 

 

저녁 무렵에 다시 찾은 시장......

 

 

아침엔 문을 열지 않았던 빵가게가 문을 열었다.

 

 

대형 만두와 이상한 모양의 빵들이 너무 많다.

 

 

빵 가격도 너무 저렴하다.

열개 정도에 천원인가?......

 

 

중국인들도 빵을 많이 먹는지 빵가게에 손님들이 북적북적.......

 

 

속에 앙코가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이런 종류의 빵들만 20가지 정도.....

 

 

빵가게 안에 저 큰 단지 안에는 또 무엇이 들었는지.....

 

 

엄청 길죽한 꽈배기이다.

 

 

떡가게에서 파는 옥수수국수 ㅎㅎ

 

 

오전에 혼자서 과일을 사러 왔다가 외국인이란 약점을 이용당해

포도 4송이에 10,000원을 주고 샀는데 (한국에선 비싼것도 아니지만)

민박집 유선생님과 같이 온 단골 가게에선

아침에 샀던것과 똑같은 포도 4송이가 2,500원밖에 안 한다.

포도,사과,바나나,복숭아, 양껏 담았는데 10,000원이 되질 않는다.

 

 

아......이 과일 이름이 정말 기억이 안나네

암튼 중국사람들이제일 많이 사던 과일이다.

 

 

미니사과 먹으면 퍼석퍼석 나름 맛있다.

 

 

재래시장 모퉁이에 있는 노점상.

 

 

JIAJIAYUE라는 대형마트인데 중국 최고의 체인점이란다.

한국에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있다면 중국엔 JIAJIAYUE가

 

 

여러 종류의 푸딩들......

 

 

여기도 과일이 엄청싸다.

재래시장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상품만 갔다 놓은 것 같다.

 

 

다양한 사과 종류 앞에서 무얼 고를까 망설이는 우리 일행들.....

 

 

게란들을 모아 놓은 곳

 

 

마트는 어느나라를 가나 비숫하다.^^

하지만 난 여행을 하면서 재래시장이나 이런 마트에 들렀을때

제일 행복해 진다.

특히 중국처럼 모든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의 마트에선 더욱더 행복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