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지구 한바퀴/중국

[중국 위해여행]위해 해상공원/중국위해해상공원/중국위해/해상공원

이쁜 비올라 2012. 8. 24. 01:20

 

 

캐딜락을 타고 성산두를 신나게 갔다 오던 날 위해 해상 공원을 들렀다.

 

 

 

 위해 해상 공원은  경제 기술개발구 황관단지 동쪽으로 위치하고

1999년 10월 21일 개발구 창설 7주년을 맞아 오픈했다.

  북으로는 위해 공원과 인접하고 동으로는바다를 향하고 있어

푸르른 바다, 화려한 꽃, 초록새의 나무, 갈매기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모습,

거센 파도 등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다.

공원의 전체 면적은 217헥타르에 달하는데 그 중 삼림 면적이 97헥타르라고 한다.

 

 

뒤 편으로 보이는 아파트가 한인 타운이다.

 

 

도시 전체가 너무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다.

 

 

공원 곳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길거리에는 휴지 한조각이 안 보일 정도로

너무 깨끗하다.

 

 

공원 가운데 연못을 사이로 두고 사람들이 휴식도 취하고 연못에 있는 잉어들에게

밥도 던져주고.....

한가로운 위해의 오후 모습이다.

 

 

나무 화석 모양의 신기한 조형물이 있어서 재미있는 모습으로 사진도 찍어 보았다.

 

 

이곳은 아이들은 위한 공간인거 같다.

롤러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고원 곳곳에 여러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코끼리가 아닌가 ?......

 

 

공원 안 큰 연못에 잉어들이 노닐고 있다.

 

 

 도로 저편 위해의 해변으로 가 보았다.

 

 

위해 해변은 너무나 잔잔하고 평화롭다.

 

 

 위해 해상 공원의 중심구는 1999년 3월 공사를 시작하여 남북 길이가 850미터,

동서 최장길이가 250미터, 최단 길이는 50미터네 달한다.

해상 공원은 놀이공원, 인공호수, 기석원, 삼림생태운, 해수욕장,

구용만관광구 등 6개 부분으로 나뉘며 .......

.

 

시민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생태관광, 휴가, 문화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에 충분한 해양 공원이다.

 

 

다리 아래로 사람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다.

 

 

해상공원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급 건설 표준을 적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미 개발구의 대표지와 명소로 되었으며

산동성 우수공정 설계상의 후보지로 추천 받았고

 99년에는 <산동원림>잡지에서 3대 신규 공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단다.

 

 

넓은 모래 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위해 해변 모래사장의 규모만 해도 60헥타르를 차지한다고 한다.

 

 

다리를 건너와 보니 다리 아래에 이런 길거리 마켓들도 있고.

 

 

빨간 천막 아래로 여러개의 다양한 가게들이 포진해 있다.

 

 

근데....물건들이 살만한게 없다. ^^

 

 

야시장 같은데서 볼 수 있는 풍선 터뜨리기도 있고.......

 

 

상품으로 주는 장난감들은 집에 가져가면 금방 버려야 될 물건들 뿐이다 ㅠㅠ

큰 경품을 내어 놓아야 사람들이 모려들 건데......

 

 

이 용감한 중국 아저씨의 포즈 ......

 

 

지수도 언니와 같이 해변으로 나가본다.

 

 

해변 모래사장에는 체험 학습도 진행되고 있다,

 

 

깊이가 아주 얋은가 보다

사람들이 들어가서 무엇인가 줍고 있다.

조개를 줍나 ?......

 

 

해변 놀이기구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꽥꽥......오리님께서......

 

 

해변에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많다.

 

 

등 뒤 온통 용 문신을 한 아저씨도 있고.......

 

 

위해 해변의 바닷바람이 후덥 지근하지 않고 적당히 시원하다.

 

 

사진 촬영을 하는 아가씨들도 보이고

광고 모델들인거 같은데......

 

 

위해 해변 중앙에는  그리스 신전 모양의 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