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대만국가도서관(궈자투수관)

 

 

타이완 국립중정기념당 바로 맞은편에 있는 타이완 국가 도서관

 

 

타이완 최대의 국가 도서관답게 약 12만 권의 희귀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6층으로 되어 있고 도서관내에는 중국연구센터가 있다.

 

 

도서관 출입은 ID카드가 있어야 하며 만12세 이상 부터 출입이 가능하다

1층 로비에서 외국인일 경우 여권을 보여주고 간단한 도서관 출입증을 받으면

들어갈 수 있다,

도서관 입장전 소지품은 모두 이곳에 보관해야한다.

 

 

6층에는 한국과 일본 서적만을 따로 분류하고 있다고 되어 있다.

 

 

도서관 내부는 꽤 넓고 엄청 조용.....

 

 

많은 장서들이 책장에 진열되어 있다.

 

 

동서양 책들과 정부 간행물,신문,해외논문등등

 

 

도서관에서 열공하는 대만 사람들

 

 

6층에는 한국의 신문들도 다로 전시되어 있다.

하루가 지난 신문이지만 매일같이 신문이 전시된다고 한다.

 

 

근데 이 중앙일보는 한국의 중앙일보가 아닌가?.......

 

 

우리나라와 같이 열람번호가 표기되어 있다.

 

 

국가 도서관에는 이렇게 도서관 옆에 공부하는 공간도 있고

각 층마다 개인용 공부방도 따로 있다.

 

 

 

개인 공부방에서 열공중인 타이완 학생들

 

 

도서관 지하 1층에서는 타이완 학생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