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국가론제10권 10권에서 소크라테스는 제2권과 제3권에서 논의했던 시(詩)에 관해 다시 논의를 시작한다. 모방이란 무엇인가? 침대에는 3가지가 있는데, 침대의 이데아, 제작된 침대, 침대의 그림이 그것이다. 모방의 산물은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 시인도 화가와 마찬가지로 모방자이다. 세상 사람들이 .. 교육철학 2016.10.12
[플라톤]국가론제7권 [동굴의 비유] 소크라테스는 왜 선을 배워야 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동굴의 비유를 든다. 교육이란 혼이 자신을 에워싸고 있던 동굴 안의 그림자들을 뒤로하고 햇빛 비치는 위쪽 세계로 나와서 그 세계를 이해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그러나 위쪽 세계를 이해한 뒤에는 철인 또는 철학.. 교육철학 2016.10.12
[플라톤]국가론 제6권 [ 선이란 무엇인가?] 누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어야 할까? 진정한 수호자의 자질을 갖춘 철학자의 품성과 그들이 타락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에 대해 논하고 정의와 아름다움보다 선행되어야 할 철학의 주제, 선에 대한 태양의 비유, 선분의 비유가 등장한다 누가 국가의 수호자가 되어야 .. 교육철학 2016.10.12
[플라톤]국가 제5권: 이상국가와 남녀평등 Ⅰ. 논의 전개 449a-451b: 아데이만 토스에 따르면 소크라테스가 아직 완벽하게 ‘정의’에 대한 정의를 한 것이 아니고, 처자의 공유와 공동양육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서술하지 않았다. 그것은 최선의 국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거니와 그것이 설명되지 않으면 최선의 국가가 어.. 교육철학 2016.10.12
[플라톤]국가제4권 [정의로운 삶] 소크라테스는 국가를 건설하는 목적은 국가내의 특정 집단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국가 전체가 행복하려면 몇 가지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를테면 국가는 지나치게 부유해서도, 지나치게 영토가 넓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이 아.. 교육철학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