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세상과의 소통

2010년 2월 동아 음악 콩쿨 참가 피아노 부문 :정희진, 구가영, 김도희 바이올린 부문 : 구본진, 김효진 연습할때 무지 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드디어 콩쿨에 나가는 날! 마냥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수한 동심을 본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길 화이팅!!..... 구본진, 김효진, 김도희, 구가영, 정..

성한이의 고등학교 졸업식날........ 이제 학생으로 보호받고 잔소리 하는 시절도 졸업이다. 왠지 내가 시원 섭섭하다 재수를 해야하는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아프네........ 또 다시 그 힘든 시절을 1년씩이나 다시 해야 하는 아들 화이팅!! 암튼 대한 민국의 고등학생으로 정말 고생..

2008년 여름 고 2 아들을 데리고 유럽 배낭 여행길에 올랐다. 주위 사람들은 수험생을 데리고 배낭 여행이라니..... 대한민국의 간 큰 엄마라고 말렸지만 2006년 첫 유럽 배낭 여행 이후 언젠가 꼭 한번 아들에게 유럽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을 보여 주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터라 드디어 ..

가끔 삶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난 여행을 떠난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산 세월이 어느듯 20년......... 접어야지 접어야지 하며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그곳엔 항상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이 있다. 2006년 독일에서 잠시 머물렀..

5월5일 부터 5월 10일까지 5박6일간의 싱가폴 베낭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많은 즐거움과 더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가져다 주었다. 아침 일찍 민박집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이곳 저곳 싱가폴의 무더운 날씨와 싸우며 싱가폴의 구석 구석을 해집고 다녔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