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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몽생미셸을 당일 치기로 다녀온 아들이 오늘은 긴 휴식을 취하면서 오전내내 민박집에서 휴식중입니다. 아들과 인수가 민박집으로 오는 날 민박집 손님은 아들과 인수 2명 뿐이었는데 이제는 민박집에 들어온 손님이 1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민박집 주인 아저씨께서 아침에 항상 맛..

오늘은 파리의 몽빠르나스 역에서 열차를 타고 렌느로 가서 렌느에서 다시 버스로 몽생미셸까지 들어가서 다시 파리로 돌아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의 하루랍니다. 어제 아들이랑 카톡을 하다가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야 된다고 엄청 걱정을 하던데 파리에서 몽생미셸까지 왕복 8시간이 ..

65일간의 유럽 배낭 여행중인 아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발견한 제가 좋아하는 핫 아이템들을 오늘 카톡으로 보냈내요^^ 제가 파리에서 주문한 아이템은 이쁜 컬러의 스웨터와 허브차 및 다기였는데...... 너무 깜찍한 티 박스인것 같아요 한국 돈 24,000 정도라는데 구입 결정^^ 이 차 주전자..

프랑스 파리에서 3일째 날입니다. 드디어 오늘 파리의 명물 에펠탑을 구경하러 간답니다^^ 신 개선문 라데팡스 거리의 건물들 뒷쪽의 공사중인 건물은 런던에 있는 건물을 카피해서 만든 건물인데 로케트 모양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현재 공사중으로 완공이 안된 상태랍니다. 빅토르 위고..

오늘은 아들에겐 신나는 날이랍니다. 드디어 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리의 라 발레 아울렛 가는 날이거든요^^ 어제 저녁부터 라 발렛 아울렛 간다고 엄마 필요한거 없냐고 나리부르스^^ 라 발렛 아울렛 가는 길에 본 멋진 건물 주점 건물이라고 하네요 프랑스는 주점 건물도 어쩜 이..

유럽 배낭 여행 24일째인 아들은 2013년 12월 7일 드디어 파리에 상륙했답니다^^ 그동안 핀란드, 영국, 포르투칼, 스페인 등의 나라들을 거치면서 만난 여행자들을 통해 파리의 악명 높은 소매치기에 대해 많은 경험담들을 듣고 온 것이라 파리에서는 소매치기에 대한 경계 때문에 인수와 함..

마르세유에서의 둘째날입니다. 역시나 어제 마르세유 인포메이션 센터의 직원의 애기되로 결국 오늘 날씨 바람 너무 많이 불어 이프섬 가는 배가 안 뜬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이프섬 가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조금만 바람 불거나 비가 와도 배가 안뜬다고 하네요........ 지중해의 파도가 ..

유럽여행 22일째인 오늘은 거장 가우디의 멋진 건축물들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면서 스페인 바로셀로나 여행을 마치고 프랑스 제 1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를 향해 떠나는 날이랍니다. 마르세유는 기원전 7세기에 그리스 사람들이 개척하여 '마실리아'라고 이름 붙인 것에서 유래하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