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가 온 아들(2012년 5월25일-29일:4박5일) 2012년 5월25일 해병대에 간 아들이 4박5일간의 첫 휴가를 나왔다. 미리 예정된 휴가 계획이지만..... 아침 8시20분경 포항 해병대 1사단 서문 앞이라며 지금 포항 버스터미널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아들의 들뜬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는 대충 도착 시간을 짐작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후 2시..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5.30
해병대 아들 면회 가던 날(2012년5월13일 일요일) 전날 하루 엄청 피곤했던지...... 눈을 뜨니 오전 11시30분이다. 꽥....... 아들과 동생과 조카들이 거실에서 도란도란 ..... 왜 빨리 안 깨웠냐고 투정을 부리며,부랴부랴 챙겨서 12시에 리조트를 나왔다. 네비게이션에 구룡포 해맞이 광장을 치니 .... 리조트에서 1시간30분거리에 있다. Let's go ..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5.14
해병대 아들 면회 가던날(2012년 5월12일 토요일) 5월14일이 아들 생일이라 한달 전 부터 아들과 5월12일날 면회 약속을 했었다. 실무 배치를 받아 간날 소속 부대 행정관님의 전화로 토,일요일 1박2일 면회가 허용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해서 5월2일(숙박일로 부터 10전) 점심때쯤 청룡회관에 예약 전화를 했던이 벌써 오전 중으로 모든 방 ..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5.14
후반기 3주 교육 2주차 면회(2012년3월17일 토요일)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통영에는 비가 옴 ) 오늘은 후반기 포병(1사단 계산병) 3주 교육에 들어간 아들의 2주차 토요일에 있는 면회 외출날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면회가 허용되었는데..... 지난주 일요일 아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전 10시까지는 꼭 간다는 기약을 해 놓았기에... 2..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3.18
해병대1157기 아들 수료식을 다녀와서 (2012년2월29일 수요일) 이 2012년 2월29일 수요일 날씨 오전 조금 흐림/ 오후 맑음 아들과의 만남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밤새 잠을 뒤척인 탓인지 29일 새벽 5시30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도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새벽 6시에 눈을 떴다. 큰일이다. ㅠㅠ 일단 짐은 다 챙겨 두었지만 아들이 보낸 편지에 수료..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3.04
아들이 군에 가서 나에게 준 선물 장학금!! 1157기 1중대 박성한 엄마입니다. 오늘 새벽 문득 아들이 해병대 교육대 입대하기전 2월 10일경에 학교 홈피 들어가면 공납금 고지서 나올거라고 출력해서 미리 등록해 놓으라는 기억이 떠올라 아들에게 인터넷 편지도 쓸겸 컴에앉아 아들이 가르쳐준 학번과 아이디 쳐서 등록금 고..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2.11
1157기 해병대 훈병 교육 일지(1659 박성한 훈병) *1.16(월) :1157기 해병대 포항 교육대 입소 *1.17(화) : 정신교육(교육대장) *1.18(수) : 신체검사 / 피복체적,병영상담관 소개/교육, 군법교육, 사고예방/안전교육, 군사기초훈련 *1.19(목) : 피복지급/교체,중대장 정신 교육, 군사기초훈련/도수제식 실시,정밀 신체 검사 (겨울비 내리는 포항) *1.20(..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2.03
훈련병 시절 사진(1157기)1659 박성한 훈병 생활관 사진 해병대 신병 1157기 1중대 6소대 5분대 1659 언제나 사진 찍을때마다 눈감고 있는 우리 아들 훈병 박성한!! 군사 기초 훈련 사진이 올라왔다기에 마린천사 카페에 가서 눈알이 틔어나올 정도로 보고 찾은 사진 근데 아직도 아리송 ?.... 다음에 아들에게 물어보와야할것 같..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2.02
해병대 교육 훈련단 입대하던날 (1157기) 드디어 성한이가 해병대에 입대했다. 전공을 살려 병무청에 통신병 모집할때 지원하라고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건만...... 서울에서 대학 1학년 다니는 동안 어느날 부모 몰래 해병대에 덜컥 면접을 보러 가서는 무작정 합격 통지를 날리던 날 아들의 야속함에 귀가 차더만.... .. 일상 속으로/아들의 해병대 생활(1157기)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