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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페는 내가 즐겨 만드는 요리중의 하나이다. 메뉴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붙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빠른 시간안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과 함께 가끔씩은 우리 냉장고 안의 자투리 식재료들을 단번에 청소해 주는^^ 역활까지도 하기 때문이다...... 올리타리아에서 보내준 ..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을 버리고 신선하면서도 맛있고 담백하며 게다가 칼로리는 확 낮춘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이태리식 계란찜 프리타타인데 여기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같이 넣어보았답니다. 프리타타는 이태리식..

바둑 협회에 가서 협회 사무국장님으로 부터 지도대국을 받고 오는길에 마트에 들러 간단한 먹거리들을 조금 사왔다. 마땅히 휴일 저녁 메뉴로 많이 먹는것도 부담되고 해서..... 빵도 조금 구워 보고 샐러드도 조금 만들고 그리고 요즈음 부쩍 좋아하게 된 굴 떡볶이를 만들었다. 예전에 ..

냉동실의 굴을 내어서 굴볶음을 만들었다. 굴소스가 없어서 다진 마늘과 다진양파를 올리브 오일로 볶아서 마늘향이 올라올때 굴을 넣고 나머지 집에 있던 버섯,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재료들이 적당하게 볶아졌으면...... 소스를 넣어서 저어주면 되는데..... 집에 굴 소스가 없어서 ..

늦은 시간 TV를 보는데 화면에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요즈음은 식욕이 너무나 왕성해서 먹고 나면 또 먹고 싶고.... 그러던 차에 TV까지 날 방해 하고 있다. 꾹꾹 참아 보다 결국 그것도 밤 12시에 주방으로 갔다. 냉장고에서 자투리 남은 재료들을 몽땅 모아보니 ........... 떡..

오늘은 4.11 국회의원 투표가 있는날 ! 점심때쯤 투표를 하러 갔더니 투표를 하기 위해 다들 줄을 서 있다. 요번에는 투표율이 좀 오르려나 ^^ 자신에게 주어진 신성한 투표권을 왜들 누리지 않는지 ...... 투표를 마치고 오는 길에 빵집 앞을 지나다 바게트를 하나 사 가지고 집으로 왔다. 오..

중학교 오케스트라 현악반 방과후 수업을 마치고 오는 나른한 오후...... 남들은 봄에 입맛이 없어진다고들 하는데.... 가을을 누가 식욕의 계절이라고 했는가!! 나에게 있어 사계절 모두가 식욕의 계절인것 같은데 아니 1년 365일 하루하루가 말이다 ^^ 집안 냉장고 구석 구석을 뒤져보니 냉..

알리오올리오...... 마늘을 뜻하는 알리오와 올리브 오일을 뜻하는 올리오가 만나서 담백한 맛의 알리오올리오가 탄생하였다. 나른한 월요일의 점심 ........ 한주를 또 열심히 달리려면 나에게 선물을 주어야지 음 ,학원나가야 하는 시간은 촉박하고 빠른 시간안에 만들수 있는 요리 뭐가 ..

주말 오후 휴일의 즐거움을 한없이 만끽하며 게으름을 피우다 아...... 내일이면 또 다른 한주의 시작 공포의 월요일 !! 지금부터 공포의 월요일 준비 연습을 슬슬 시작해야 될것 같은데 ..... 요즈음 매일 매일 맛있는 요리를 마구 마구 해먹어서 청소하다 무심결에 거실에 있는 전자 저울..

오후에 지인으로 부터 싱싱한 굴을 한 박스 선물 받았어요^^ 제철 지나기전에 마지막 굴이라면서 갖다 준 아이스 박스를 열어보니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알이 굵은 굴이 나를 유혹하고 있답니다. 음 ! 갑자기 군침이 확 돌면서 제 머리 속에 요리가 막 떠오르기 시작 하더라구요 요즈음 ..